앞서 16명의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던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선발대로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 이상화, 곽윤기를 비롯해 모델 문가비, 가수 정세운, 배우 김성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스타, 가수, 모델, 배우 등 그 어느 시즌보다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39기 병만족은 ‘영원한 족장’ 김병만, 강남과 함께 인도양을 배경으로 혹독한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이후 후발대로는 또 다른 스포츠스타 이용대를 비롯해 배우 이유비, 정겨운, 비투비 민혁 등이 합류한다.
김병만과 강남, 그리고 16명 특급 스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인도양 생존기는 9월 중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