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 등 세 가지 엔진으로 구성된 2019년형 스토닉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장착할 수 있고 HD DMB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열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1.0 가솔린 터보 1914만∼2135만원, 1.4 가솔린 1625만∼2022만원, 1.6 디젤 2037만∼2258만원이다(자동변속기, 개소세 3.5% 기준).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