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마’ 최승윤, 신생 매니지먼트 LK Compan와 전속계약

입력 2018-08-06 2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연쇄살인자 ‘김민석’ 역을 맡아 주목 받았던 배우 최승윤이 매니지먼트 LK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

최승윤은 최근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연쇄살인범 김민석 역으로 깜짝 등장, 넘사벽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면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최승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LK 컴퍼니는 “최승윤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에 그만의 매력이 더 빛을 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며 최승윤을 향한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최승윤, 하석진이 소속된 LK 컴퍼니는 이용규 대표와 김창진이사가 함께 기성 배우 영입 및 신인 발굴해 데뷔부터 키워내려는 연예기획사이며, 오랜 기간 이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쌓아올린 노하우로 배우 크리에이티브로서 차별화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 제작 투자 업무 등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