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홍진영 “홈쇼핑 완판에 깜짝…지금 셀카 어플 개발 중”

입력 2018-08-06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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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셀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진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행사의 여왕’이라고 알려진 홍진영은 “불러주는 곳에서 다시 불러주신다. 이게 다 열과 성의를 다해 공연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겠나”라며 “무대 위에서 웃고 진심을 다해 부르면 관객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신다”라고 말했다.

최근 홈쇼핑 완판을 달성한 홍진영은 “정말 놀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 그는 셀카 어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워낙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각 어플마다 부족한 느낌이 든다”라며 “누구나 만족할 만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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