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7일 김태희가 현 소속사 루아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태희 측은 동아닷컴에 "재계약도 이적도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김태희는 2010년부터 가족경영 형태로 운영 중인 루아엔터테인먼트와 일을 시작했다. 동생인 배우 이완 역시 루아엔터테이먼트로 이적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