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과 함께 일하게 되자 “왜 하필”

입력 2018-08-07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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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과 함께 일하게 되자 “왜 하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과 양세종이 함께 일하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에서는 우서리(신혜선 분)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자 이에 대해 반대를 하고 나선 공우진(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희수(정유진 분)은 우서리가 클래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음악페스티벌의 클래식을 담당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공우진도 우서리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강희수로부터 듣게 됐다.

이에 공우진이 우서리가 일하는 것에 대해 “왜 하필”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하자 강희수는 “혹시 너희 집에서 지내게 된 것 말고 내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는 거냐”고 말했다. 이후 우서리는 공우진에게 반가움을 표현했지만, 그는 외면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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