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한 침대에서 눈 떴다

입력 2018-08-07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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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한 침대에서 눈 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과 양세종이 동침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에서는 우서리(신혜선 분)와 공우진(양세종 분)이 함께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술을 많이 마시고 나서 취한 채 공우진의 침실로 향했다. 이후 눈을 뜬 우서리는 그가 꿈을 꾼다고 생각했다. 우서리는 “이거 꿈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에 공우진은 “꿈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후 우서리는 이게 자신의 꿈이 아니라 과거 자신의 방으로 왔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했다. 우서니는 “소주가 너무 맛있어서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두 잔이 세 잔이 됐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찬(안효섭 분)이 “일어났냐”고 방을 찾자 우서리는 급하게 옷장에 숨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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