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측 “이던·옌안, 팬클럽 창단식 불참” [공식입장]

입력 2018-08-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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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측 “이던·옌안, 팬클럽 창단식 불참” [공식입장]

그룹 펜타곤 이던과 옌안이 첫 팬클럽 창단식에 불참한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오는 8월 11일 개최 예정인 'UNIBIRTHDAY'(PENTAGON's PRIVATE CLASS)에 일부 멤버가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한다.

옌안


소속사는 "기다리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던은 가수 현아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8월 11일 개최 예정인 'UNIBIRTHDAY'(PENTAGON's PRIVATE CLASS)에 일부 멤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리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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