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tvN ‘둥지탈출3’ 출연 “다시 기회 생겨 좋아” [공식]

입력 2018-08-0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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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tvN ‘둥지탈출3’ 출연 “다시 기회 생겨 좋아” [공식]

아역 배우 김수정이 다시 한번 일탈을 예고했다. tvN ‘둥지탈출 2’에 이어 ‘둥지탈출 3’까지 재출연을 확정 지은 것.

‘둥지탈출 3’은 부모 앞에서는 꽁꽁 감춰두었던 자녀들의 100% 일상부터 질풍노도 탈출기까지 10대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아역스타들부터 10대 자녀를 둔 스타 부모의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김수정은 “지난번 그리스 여행 때 아쉬움도 많았고 처음이다 보니 어리둥절해서 해 보지 못한 것들도 많았는데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나름 노하우도 생겨서 더 성공적인 둥지 탈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왔으니 멤버들을 잘 이끌고 리드해서 보다 즐거운 추억을 쌓고 또 만들어 가고 싶어요”라고 재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수정은 지난 1월에 출연하여 ‘정변의 아이콘’으로 이슈몰이를 하며 꾸미기 좋아하고 먹방 요정다운 면모를 보이는 등 10대 소녀다운 발랄함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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