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적설→깜짝 근황 “더운데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업로드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휴대폰 들여다 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 어쩌다 촬영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마시고 힘내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태희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김태희는 광고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또 최근 거취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김태희 측은 동아닷컴에 “소속사 이적 등에 대해서 결정된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태희 SNS 전문>
오래간만에 업로드해요^^자주 사진 올리고싶은데 안그래도 사진 잘 안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여~~어쩌다 촬영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타임ㅎㅎㅎ더운데 다들 지치지마시고 힘내세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