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마리, 낚시 첫 도전 ‘성공’

입력 2018-08-08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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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마리, 낚시 첫 도전 ‘성공’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마리가 낚시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리가 시댁 가족들, 남편과 함께 강가에서 낚시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는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했다. 아무도 물고기를 못 잡고 있을 때 유일하게 마리가 먼저 물고기를 잡았고 그는 “어머니 저 조프로 와이프예요”라고 하면서 자랑했다.

시아버지 역시 “얼른하자. 매운탕 거리 좀 가져가자”라고 조바심을 나타냈다. 곧이어 남편 제이블랙도 한 마리를 잡았고, 결국 시어머니를 제외한 3명이 물고기를 잡은 뒤 집으로 귀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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