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박세미, 복날 시댁 行

입력 2018-08-08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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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박세미, 복날 시댁 行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복날에 시댁으로 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복날을 맞이해 시댁으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미는 복날을 맞이해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때 김재욱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고, 복날이니 삼계탕을 먹으러 오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재욱은 “중복이나 말복에 가겠다”고 나름대로 핑계를 댔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박세미는 마음이 불편해졌고, 결국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가겠다고 의견을 말했다.

그러자 김재욱은 “(어머니가) 아이들이 보고싶어서 그러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재욱은 결국 차를 돌려서 시댁으로 향했다. 또 시댁에 도착한 부부는 동생 부부가 온다는 이야기를 갑작스럽게 듣게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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