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권나라에 “나 문신 없어” 경고

입력 2018-08-08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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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권나라에 “나 문신 없어” 경고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권나라를 찾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수호(윤시윤 분)가 주은(권나라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윤시윤 분)이 뉴스에 등장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한수호도 보게 된 것.

이후 한수호는 주은의 집을 찾았다. 주은은 그를 반가워하며 “뉴스 봤어?”라고 말했지만, 그의 반응이 다르자 “눈빛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한수호는 “인터뷰 어떻게 된 거냐”며 “며칠 만, 아니 몇 주만 나에게 시간을 줘라. 집에 찾아오지 말고 나를 만나지 마라. 꼭 해결해야하는 일이 있다”고 부탁했다. 그리고 그는 “나 문신없어”라고 주은에게 경고도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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