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민이 동안 얼굴로 덕을 본 것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나의 아저씨’를 할 때 2, 3% 시청률이 나올 때는 잘 못 알아보시더라”며 “근데 7%를 넘기니까 그때 알아보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71년생이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샀다. 마동석과 친구인데, ‘동석아’라고 해서 주변 배우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며 “그 나이대 평범한 얼굴이면 했는데, 선배님들이 그 얼굴로 덕볼 일이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김영민은 “이번에는 30대 초, 중반이다”라고 이번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