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보현 “중국서 촬영 전 비아XX 구매”

입력 2018-08-08 23: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안보현 “중국서 촬영 전 비아XX 구매”

‘라디오스타’ 안보현이 중국에서 고산병으로 고생한 일화를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은 “작품을 쉬지 않고 계속 하고 있다”며 “‘별별 며느리’에 출연했다. 또 ‘최고의 연인’이라는 일일드라마에도 출연했다”고 최근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회식 자리에서 매니저가 ‘라디오스타’ 나간다고 하기에 때릴 뻔했다. ‘비디오스타’냐고 물었다. 근데 다음 날에 다시 듣고 ‘진짜냐’라고 했다. 뭐 때문에 나가는지 몰랐다. ‘숨바꼭질’ 홍보라고 하더라”라고 출연 과정을 말했다.

또 안보현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중국 고산지대에서 촬영을 하고 왔다. 고산병 때문에 걱정이 돼서 비아XX을 가지고 갔다”며 “공항 내리자마자 쓰러졌다”라며 토크 우등생으로서 열심히 토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