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서른이지만’ 양세종 ‘심멎짤’ 이런 것… 여심저격

입력 2018-08-10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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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양세종 ‘심멎짤’ 이런 것… 여심저격

양세종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남친짤’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이하 ‘서른이지만’) 제작진은 10일 양세종(공우진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양세종은 그야말로 훈남의 정석인 모습이다. 양세종의 꿀이 뚝뚝 흐르는 깊은 눈빛과 입 동굴이 보일락 말락 하는 따뜻한 미소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와 함께 귀여운 반달 눈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바로 옆에 누워 있는 듯한 양세종의 스틸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한다. 마치 양세종과 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그의 그윽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 꼬리가 여성들의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양세종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때로는 민트색 셔츠로 대학생 같은 상큼함을, 때로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더하는 등 때에 따른 찰떡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속에서 달달한 눈빛과 심쿵 미소에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까지 더해 남친짤을 무한 생성해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양세종이 ‘서른이지만’에서 또 어떤 매력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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