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권현빈x미주x이근, 정체불명 남자들에게 습격 ‘일촉즉발’

입력 2018-08-1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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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권현빈x미주x이근, 정체불명 남자들에게 습격 ‘일촉즉발’

권현빈, 미주, 이근이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습격을 당했다. 세 사람이 ‘실종자 무사귀환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의 공격을 받은 현장이 공개된 것. 세 사람을 공격한 이들은 누구일지, 권현빈, 미주, 이근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권현빈-미주-이근이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습격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근이 검은 정장을 입은 이들에게 잡힌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근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현빈과 미주는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권현빈-미주-이근이 ‘실종자 무사귀환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여러 명의 남자가 나타났고, 이근은 앞장서서 리얼 생존 전투를 펼치며 남자들과 거친 싸움을 벌였다고. 특히 남자들의 습격이 있기 직전 권현빈이 이근에게 워프홀이 열렸을 때 왜 혼자 달려갔는지 추궁했는데, 이근은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고 일축하며 ‘두니아’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았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근이 털어놓은 ‘두니아’의 비밀은 무엇일지, 그 비밀과 정체불명의 남자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12일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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