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니 “내가 겁쟁이인줄 몰랐었다”…재출연 환호

입력 2018-08-1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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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니 “내가 겁쟁이인줄 몰랐었다”…재출연 환호

SBS '런닝맨' 블랙핑크 제니가 재방문했다.

12일 '런닝맨'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진기주가 출연해 꽝손 바캉스 특집을 함께 했다.

앞서 '런닝맨'을 통해 예쁜 꽝손임을 증명한 제니가 등장, 멤버들은 "제니야"를 외치며 재방문을 환영했다.

이광수가 하이파이브를 권하자 유재석이 중간에서 가로막아 웃음을 더했다. 멤버들은 "제니 입덕영상이 화제였다"고 당시 이슈를 회상했다.

이에 제니는 "나도 내가 겁쟁이인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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