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이병헌이 차별을 당했다.
12일 '미스터션샤인' 12회에서 유진초이(이병헌)은 자신의 방을 뒤진 자를 조사하다가 배후에 이완익(김의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조사를 하던 중 대령 호출을 받은 유진초이. 대위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선 속담을 언급하며 미국인이 아닌 조선인으로 유진초이를 지목, "일 키우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고 유진 초이와 미국을 선 그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