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태리VS김민정, 기싸움 2차전

입력 2018-08-12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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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김태리VS김민정, 기싸움 2차전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김태리와 김민정이 다시 만났다.

12일 '미스터션샤인' 12회에서 고애신(김태리)와 쿠도히나(김민정)는 각각 총과 칼로 이완익(김의성) 집에서 대결을 했다.

이후 고애신과 쿠도히나는 평소 모습대로 빵집에서 마주했고 "자연스럽게 있자"며 기싸움을 이어갔다.

쿠도히나는 "나를 지키기 위해 칼을 배웠다"고 말했지만 고애신은 끝까지 자신이 왜 총을 들었는지를 밝히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그 날 일을 묻어두기로 약속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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