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측 “의경 지원, 합격 여부 아직…병역의무 이행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8-08-13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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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측 “의경 지원, 합격 여부 아직…병역의무 이행할 것”

래퍼 로꼬(본명 권혁우) 측이 입대설·의경(의무경찰) 지원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AOMG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로꼬가 최근 의경에 지원했다. 입대 시기를 앞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의경 합격 여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입대 시기도 미정이다. 합격 결과에 따라 입대 시기도 결정된 전망이다. 합격 결과가 나온 뒤에는 결과에 따라 입영해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만 29세)인 로꼬는 더는 입영을 미룰 수 없다. 따라서 의경 합격 여부에 따라 의경으로 입영하거나, 아니면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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