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영수 “아내 한고은, 아침에 예뻐서 놀란다”

입력 2018-08-13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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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영수 “아내 한고은, 아침에 예뻐서 놀란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달달한 애정표현을 했다.

13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이 씻고 나온 모습을 보고 "예쁘다"를 연발했다.

신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달달하다. 여전히 아침에 아내가 예뻐서 놀란다"며 "회사에선 싫어하겠지만 퇴근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아내바라기 면모를 보여줬다.

노사연은 "아침에 예뻐서 놀란다는 말을 언제 들어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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