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임영민 “워너원 이대휘와 곡 작업, 배울 점 많은 동생”

입력 2018-08-1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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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임영민 “워너원 이대휘와 곡 작업, 배울 점 많은 동생”

그룹 MXM 임영민이 워너원 이대휘와의 작업 후기를 이야기했다.

14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MXM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임영민은 이날 “이대휘가 워너원 활동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디렉을 보러 직접 왔다. 쉬는 날에도 우리와 함께 하나하나 만들었다. 고마웠다”며 “대휘와 나는 막내와 맏형이다. 이번에는 공동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배울 점이 참 많았다”고 작업 후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YA YA YA (야야야)'는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칠트랩 장르로 가사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샌가 빠져들게 된 상대를 한 번 마시면 자꾸만 다시 찾게 되는 커피에 비유한 노래다.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된 MXM의 첫 정규앨범은 오늘(1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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