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이정현 “일본인 연기 잘한다는 관심과 욕도 감사하다”

입력 2018-08-14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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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이정현이 관심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외국어 연기’에 대해 다뤘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 츠다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정현은 일본인이 아니냐는 물음에 “한국 사람이다. 가족 중에서도 일본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일본인 같이 일본어 연기를 잘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욕 해주시는 것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를 다닐 때 유도를 했는데 2011년이었다. 하지만 1년 밖에 살지 않아서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더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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