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밤낚시를 하기 위해 친구를 구하는 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본승은 “열대야를 이기러 밤낚시를 하러 간다”라며 함께 할 친구를 구하러 연락을 취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거의 받질 않았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김부용 뿐이었다. 구본승은 “미인들이 널 찾는다”라며 김부용을 구슬렸다.
자신의 일을 마친 뒤 김부용은 구본승의 낚시에 당황해했다. 이에 김부용은 강경헌에게 전화를 했다. 강경헌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다시 전화를 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본승은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