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지적 참견시점’ 측 “선미X매니저 촬영 중…9월초 방송”

입력 2018-08-15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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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측 “선미X매니저 촬영 중…9월초 방송”

가수 선미가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합류한다.

15일 ‘전지적 참견시점’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선미와 그의 매니저가 현재 ‘전지적 참견시점’을 촬영 중이다. 9월초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2010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공백기를 가지다 2013년 솔로로 컴백한 후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까지 줄줄이 히트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달리 일상에서는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모습으로 종종 반전을 선보인 선미. 그가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어떤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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