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장동민 “최현석 ‘닭볶음탕’ 고춧가루는 치사량”

입력 2018-08-15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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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최현석 셰프의 닭볶음탕에 넣은 고춧가루 양에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말복 특집으로 여름 특급 보양식 '닭볶음탕'이 등장했다.

‘닭볶음탕’에 도전한 셰프들은 이날도 김수미가 빠른 속도로 조리를 시작하자 당황했다. “미쳤다고 생각할 만큼 고춧가루를 넣어라”는 김수미의 말에 미카엘과 최현석 셰프는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준비된 고춧가루를 거의 다 쓸 정도. 간을 보러 온 장동민은 “이 정도면 치사량이다”라고 놀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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