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 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8/15/91529162.2.jpg)
배우 이요원. 동아닷컴DB
‘이몽’ 제작사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측은 15일 “배우 유지태와 이요원이 ‘이몽’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10월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물.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이 상하이임시정부 첩보요원이 되어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