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완선 “소개팅남이 트레이너, 함께 운동 중”

입력 2018-08-15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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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9살 연하 트레이너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최근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최근 소개팅을 했는데 상대가 트레이너이다. 한창 운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는데 ‘이때다’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나이가 너무 어리다. 9살 연하다”라고 부담스럽다고 하자 김국진은 “연하 좋아하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완선은 “전 좋아하는데 그 쪽이 좋아할 지 모르지 않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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