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제이와이드컴퍼니 “백진희와 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18-08-16 1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제이와이드컴퍼니 “백진희와 재계약 논의 중”

배우 백진희가 FA 시장에 출격한다.

16일 한 매체는 “백진희와 제이와이드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9월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백진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동안 동고동락해왔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를 통해 데뷔한 백진희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전우치’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백진희. 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