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미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에 방송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16일(오늘) 홈쇼핑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셋째 임신을 직접 전했다.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간 #똑소리나는원더샵 을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면서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하겠다”고 전했다.
“방송 끝내고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꽃목걸이 걸고 풍선에 선물에~사랑듬뿍~감동”이라면서 “많은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본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