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의 주역 곽시양이 8월 19일(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 전격 출격한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목격자’의 주역 곽시양이 8/19(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 전격 출격, 주말 예능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시양은 영화 ‘목격자’에서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자 ‘태호’로 분해 무자비하면서도 치밀한 캐릭터를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숨 쉴 틈 없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역대급 스릴러 악역 탄생을 알리며 스크린을 접수한 그가 주말 예능 [런닝맨]을 통해서도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8/19(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 에피소드는 모든 것을 지켜보는 의문의 설계자를 찾아 ‘수상한 레이스’를 끝내기 위한 런닝맨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배우 서효림, 김뢰하와 함께 출연하는 곽시양은 런닝맨 멤버들과 꿀케미를 선보임과 동시에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목격자’에서 전에 없던 캐릭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곽시양이 [런닝맨]에서 펼칠 특급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 36만 관객을 동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터널’, ‘청년경찰’에 이은 여름 극장가 4번 타자로서 흥행 홈런을 달성하고 있는 최고의 추격 스릴러 ‘목격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