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NCT 루카스, 포텐 터진 매력…예능 원석 ‘눈도장’

입력 2018-08-19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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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카스가 '아는 형님'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루카스는 출중한 외모, 엉뚱하고 센스 있는 입담, 거침없는 리액션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루카스의 '만찢남' 비주얼에 연신 감탄했다. 그는 샤이니 민호, 이동욱, 고수, 이소룡, 금성무 등과 비슷한 외모로 '닮은꼴 부자'로 등극함은 물론, 46초 만에 팔굽혀펴기 60개를 성공해 'NCT 체력왕' 타이틀도 얻었다.

게다가 중국어, 광둥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 등 5개 언어가 가능한 반전 면모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인생 경험을 쌓기 위해 오디션에 지원했다"며 합격을 부른 3종 모델 포즈를 거침없이 재현하는가 하면, 처음 배운 한국어로 음식 전화 주문을 유창하게 말하고,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를 감상하고자 화장실에 자주 갔다는 일화를 밝히는 등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루카스는 지난 3월 NCT 멤버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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