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코빅’ 깜짝 등장…이국주 첫사랑으로 변신

입력 2018-08-19 15: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J 김재중이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등장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초특급 손님 JYJ 김재중과 양세형-양세찬 '양형제'가 웃음 퍼레이드를 안기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서한다.

이날 김재중은 '메기스터디'의 이국주 첫사랑으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의 여심을 뒤흔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코빅'을 찾은 진짜 이유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형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부부 is 뭔들’은 이번 주에도 강력한 한 방을 장전해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조카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훈계를 시작한 양세찬과 혼나는 양세형의 역전된 관계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전망.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꿀조합'에 장도연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더해진 ‘부부 is 뭔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