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목격자’ 100만 돌파…‘신과함께2’, ‘실미도’ 넘고 역대 18위

입력 2018-08-19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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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목격자’ 100만 돌파…‘신과함께2’, ‘실미도’ 넘고 역대 18위

영화 ‘목격자’가 개봉 4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목격자’였다. 3일 연속 1위. 18일 33만명을 동원한 ‘목격자’는 누적관객수 106만명으로 개봉 4일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목격자’를 비롯해 TOP5 모두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2위 ‘공작’은 32만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관객수 375만명을 쌓아올렸다. 3위는 ‘신과함께-인과 연’이었다. 26만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1108만8206명을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1108만1000명의 ‘실미도’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올렸다.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과 시리즈 도합 250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다음 목표는 17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명)다.

4위는 ‘맘마미아!2’로 11만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맘마미아!2’의 누적관객수는 147만명이다. 8만 관객이 관람한 ‘메가로돈’은 5위로 누적관객수 34만명을 동원했다. 6위는 ‘몬스터 호텔3’(5만명/누적 84만명)이었으며 7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4만명/누적 639만명)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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