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세계조산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부(회장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03년부터 시작돼 매년 전 세계 관련 의사 및 과학자들이 모여 조산 원인,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학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중국, 호주, 일본, 인도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산부인과 의사 및 과학자들이 모인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