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서민정, 잔뜩 긴장한 채 등장…“방송 오랜만, 떨린다”

입력 2018-08-19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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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서민정, 잔뜩 긴장한 채 등장…“방송 오랜만, 떨린다”

‘뭉쳐야 뜬다’에 여성 멤버들이 출격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85회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여성 패키저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가 함께한 북해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한 건 서민정. 선공개된 셀프 카메라에서 그는 “오랜만에 방송하려니까 떨린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서민정이 챙긴 건 여행책과 옷 몇 벌 그리고 다양한 주전부리와 실리콘 수세미. 서민정은 “남편이 챙겨줬다. 실리콘 수세미는 팀원들과 친해지면 그때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홀로 공항에 우두커니 선 서민정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어색해하던 그는 양희은이 등장하자 활짝 웃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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