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방탄소년단, 미국 콘서트 4만석 매진

입력 2018-08-20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국 스타디움공연 4만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월6일 뉴욕 시티필드 콘서트 티켓이 18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홈구장인 이 곳에서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공연했다. 한국 가수의 시티필드 단독 공연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15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갖는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18일 유튜브 조회수 4억을 돌파했다. 이들의 4억 조회수 뮤직비디오는 ‘DNA’에 이어 두 번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