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제2의 전성기 예고…YDG패밀리+배우 전방위적 활동 박차

입력 2018-08-22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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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제2의 전성기 예고…YDG패밀리+배우 전방위적 활동 박차

만능엔터테이너 양동근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YDG(양동근) 패밀리’가 음악,드라마,광고, 예능 등 전방위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가수 YDG는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의 후배 마누카(에스더 김)와 함께 이색 가요 ‘그럼 누님?’의 디지털 음원을 24일 전격 공개한다. 연상 연하 커플시대에 노총각이 노처녀에게 다가간다는 노랫말이 능청스런 YDG의 랩과 마누카의 고급 R&B보컬과 함께 ‘힙’하게 다가온다.

YDG와 마누카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 공동 출연해 우승까지 차지하며 ‘환상의 콤비’로 떠올랐다. 마누카는 ‘케이팝스타 톱6’출신의 유망주이다. 이에 앞서 마누카는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메인 보컬 이철규와 함께 정통 R&B‘컴 투 미(Come to me)’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 두 곡은 과거 업타운 출신 명품 프로듀서 정연준 작품으로 기대감이 크다.

한편 양동근은 배우로서 활동도 이어간다. 오는 9월 중순에 첫방송되는 JTBC드라마 ‘제3의 매력’과 9월 17일 방영되는 미세먼지에 관한 CF형태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이 밖에도 각종 다양한 예능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

사진|조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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