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포시즌스, 새 파티시에 영입

입력 2018-08-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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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신임 총괄 파티시에로 알렉산드르 쉐술리를 임명했다. 프랑스 출신인 알렉산드르 쉐술리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레 프레 드제니 미쉘 게라드(Les Pres D’Eugenie Michel Guérard)에서 셰프로 출발해 이후 헤드셰프의 권유로 파티쉐로 진로를 바꾸었다. 포시즌스 파리, 세이셸에서 근무했고, 아시아는 서울이 처음이다. 그는 포시즌스호텔서울의 7개의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 페스트리 및 디저트를 총괄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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