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치승 “김우빈, 10년 전엔 김국진 어깨 같았다”

입력 2018-08-22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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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치승 “김우빈, 10년 전엔 김국진 어깨 같았다”

MBC '라디오스타' 양치승이 김우빈을 추억했다.

22일 ‘라디오스타’는 박재범, 정찬성, 양치승, 권혁수가 함께하는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양치승은 이날 "김우빈이 처음에는 김국진과 어깨가 비슷했었다"며 "후천적 노력으로 거듭난 몸이다. 시키면 끝까지 한다"고 김우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권혁수에 대해선 "체육관에 항상 온다. 비닐 봉지에 육회가 항상 담겨있다. 운동 후 술 마실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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