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어셔 의붓아들의 죽음, 레이니어 호수의 저주?[DA:클립]
‘서프라이즈’에서는 팝스타 어셔 의붓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레이니어 호수에대한 미스테리를 다뤘다.
26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어셔의 의붓 아들 카일 글로버의 죽음이 그려졌다.
카일 클로버는 2012년 미국 레이니어 호수에서 물놀이하던 중 제트스키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다. 이후 인공호흡기에 생명을 연장해왔지만 안락사로 사망했다.
호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뗏목이 목격되거나 호숫가에서 동물들이 사라지는 일이 잦았다. 심지어 이 호수에서 50년간 675명이 사망했다.
역사학자 데이비드 코블린은 이 호수가 공동묘지 위에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코블린의 발표 이후 유골의 저주라는 루머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