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무아지경 물놀이 ‘꿀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기상천외 물놀이 쇼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0회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리엄은 집에서 특별한 물놀이를 할 예정. 윌리엄의 깜찍한 재롱은 시청자에게 행복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독특한 자세로 놀고 있다. 전갈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자세에 샘 아빠는 빵 터졌다. 꺄르르 웃으며 물장난 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물놀이를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들며 미소 짓게 한다.
이날 샘 아빠는 윌리엄-벤틀리 형제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대형 에어바운스를 준비한 것. 윌벤져스 형제는 커다란 에어바운스의 등장에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했다는 전언.
특히 장난꾸러기 윌리엄은 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에어바운스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고.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장난을 시작한 윌리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다고. 뒤늦게 발견한 샘 아빠는 엉뚱요정 윌리엄의 재롱에 숨넘어가도록 웃었다는 후문이다.
윌리엄의 독특한 물놀이 자세는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까. 무아지경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은 오늘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