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했다. 전용 전화번호에 이은 도어투도어(Door-to-Door) 배송 서비스의 일환이다. 모바일 앱에서는 500mL 20개입과 2L 6개입 등 팩 단위로 판매하며 3팩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원하는 기간과 횟수를 지정하는 정기배송 기능도 갖췄다. 구매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5000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