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는 가수 자이언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자이언티는 2라운드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는 “1라운드 때보다 더 위험하다. 이 노래는 찢어서 불러도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결과에서는 한 명의 참가자가 50표 이상을 가져가며 탈락했다. 자이언티는 박스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표를 다섯표로 예측, 결과에서도 같은 득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자이언티는 “2라운드는 내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