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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5경기 연속 출루 중인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선발이 좌완 데릭 홀랜드인데다 지명타자 없이 치르는 인터리그 경기기 때문에 이뤄진 조치로 보인다. 텍사스는 조이 갈로를 좌익수, 노마 마자라를 우익수로 출전시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