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야간개장’ 녹화 중 팬 사랑♥…오늘 첫 방 “결혼 후 밤 라이프 더욱 즐겨”
배우 성유리가 ‘야간개장’ 녹화 중 팬 사랑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지난 15일 사진 한 장과 함께 “항상 감사해요~♡ #사랑방 #영림어머니 #야간개장 #촬영중 #팬사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성유리는 SBS플러스에서 오늘(27일) 첫 방송하는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한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성유리는 오늘 오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후 더욱 자유로운 밤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성유리는 “스튜디오 녹화 때 제 일상을 봤는데 꽤 재미있더라. 그동안 제 일상을 공개하자는 예능프로 섭외가 들어오면, 정말 평범하고 재미없고 지루한 일상을 보낸다고 말하며 거절해 왔는데 엉뚱한 면이 많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야간개장’은 오늘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성유리 SNS, SBS플러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