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아이’ 김여진X성유빈 몽환美…시선강탈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 김여진과 성유빈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여진은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중성적 느낌의 의상을 매치하여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성유빈은 해링본 롱코트에 버건디 컬러의 상의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과 함께 몽환적인 소년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한편, 두 배우 김여진과 성유빈이 출연하는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고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여진과 성유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