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평으로 피서를 떠난 소이현-인교진 부부 일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비롯해 인교진의 부모님과 소이현의 부모님까지 등장해 총 8명이 한꺼번에 모이게 됐다.
이어 소이현은 음식을 준비하면서 “메기 매운탕을 먹으려면 직접 메기를 잡아 와야 한다”고 말했다. 맨 손으로 메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던 것.
이에 인교진은 지난 팔씨름을 상기시키며 “정해진 시간 내에 메기를 누가 많이 잡나 대결을 하자”며 2차 사돈 대결을 성사시켰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