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불안한 운전 연습…말다툼 無

입력 2018-08-27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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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불안한 운전 연습…말다툼 無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다정한 운전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롱면허인 한고은의 운전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은 막국수를 먹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나섰다. 옆에 앉은 남편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현실 부부처럼 될 것 같아서”라며 조신하게 앉아 한고은을 지켜봤다.

그러나 한고은의 불안한 운전 실력에 남편 신영수도 자세를 고쳐 앉았다. 차선 변경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지레 겁을 먹은 것.

결국 두 사람은 30분에 도착해야 할 거리를 90분에 도착하는 기록을 세우며 무사히 운전연습을 끝마쳤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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